영화 ‘범죄도시3’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시리즈 최초 2TOP 빌런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강렬한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준혁은 이번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20kg 증량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배우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는 카피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해,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는 ‘마석도’의 더욱 강력해진 한방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통쾌한 액션들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우리의 마형 이거 찍니라고 바쁘셨겠군여.

범죄도시1편만 재밌게 봤고 2편은 그닦.

뻔한 권선징악 전개인 스토리가 별루였네여..

3편은 안그러하기를 바랍니다.

범죄도시 제작비를 마형이 거의 투자한걸로 압니다.

ㅋㅋ

몇편까지 나올지도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