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밥 먹던 남친·지인마다 사망… 13명 연쇄살인 태국 ‘죽음의 만찬’

같이 밥 먹던 남친·지인마다 사망… 13명 연쇄살인 태국 ‘죽음의 만찬’

코인판 3 490

청산가리로 13명 살해 혐의 용의자. 연합뉴스 

청산가리로 최소 13명을 독살한 혐의를 받는 태국의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네요.

경찰 간부의 전 부인인 사라랏 랑시유타뽄(36)이 32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5일 체포되었습니다.

 

사라랏은 2020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청산가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여러 차례 살인을 저질렀는데,

희생자는 13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10번째 피해자는 청산가리를 섭취한 직후 구토해 살아남았는데,

당시 사라랏과 함께 저녁 식사 중 구토한 후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라랏의 남자친구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사라랏은 이혼 후 만난 남자친구와 지난달 12일 사원을 방문한 후 식당에 갔습니다.

남자친구는 식사 뒤 정신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퇴원했는데,

같은 날 집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무서운 여자입니다.

남자분들은 저런 여자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3 Comments
운영자 2023.05.11 03:34  
안녕하세요 더 홀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서녕 2023.06.12 22:42  
ㅅㅅㅅ
친구에이전시 2023.06.16 20:56  
......................